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KTV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상영관' 개관

KTV 뉴스 (17시) 일요일 17시 00분

KTV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상영관' 개관

등록일 : 2017.05.31

한국정책방송 KTV가 세종특별자치시에 '다시보는 대한늬우스 상영관'을 개관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영상에 담은 대한뉴스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 소식은 곽동화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영상에 담은 대한뉴스를 다시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상영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뉴스는 1948년 11월 공보처 공보국 영화과에서 ‘대한전진보’로 시작해 50년 가까이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에서 볼 수 있었던 영상물입니다.
4.19 혁명과 남북 동시 UN가입 등 우리 역사와 국민생활속의 생생한 장면이 담긴 가치있는 기록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현순 / 한국정책방송원장
“많은 국민이 대한뉴스를 통해서 과거를 돌아보면서 진취적 미래를 위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지완 / 대한뉴스 전 제작감독
“저도 대한 뉴스에 관여했던 사람으로서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또 이런 영상물을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게 한 점이 반갑습니다.”
김정섭 이수오 최안나 대한늬우스 상영관에서는 6월에는 호국보훈을 주제로, 7월에는 피서, 8월에는 광복 등 매달 다른 주제를 담아 관련 영상이 상영됩니다.
인터뷰> 김관상 / 한국정책방송원 전 원장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해외 동포들이 와서 선조의 아픔을 기억하고, 고마워하고 앞으로 힘차게 미래로 나가는 산실이 되었으면...”
“대한민국 역사를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상영관뿐만 아니라 (무빙) 이렇게 한쪽에는 실제 방송에 사용되는 중계차도 전시됩니다.
이곳에서는 촬영과 편집, 그리고 송출과정까지 방송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KTV 곽동화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