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발표한 '9월 가뭄 예.경보'를 보면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은 평년의 87%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남부지방은 강수량이 부족해 울산·전남·경북·경남 일부 지역에서 가뭄 '주의' 단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행안부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가뭄 주의 단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범정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