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럼프, 개인 소유 별장서 2차 정상회담 검토"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미국 플로리다의 마라라고 리조트를 제안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마라라고 리조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별장입니다.
2. 덜 해롭다던 궐련형 전자담배...발암물질 검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궐련형 전자담배 3개 제조사의 제품을 분석한 결과, 일반 담배만큼 유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암연구소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 성분이 검출돼,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 감염병 예방관리 부처 공동대응 나선다
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를 열고, 제2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위기대응과 예방관리 강화대책이 담겼습니다.
4. "해상 테러 꼼짝마"...북태평양 6개국 해경 합동훈련
우리나라 해경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캐나다 등 북태평양 6개 나라 해경이 참가한 대테러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인명구조에 중점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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