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통일부는 당초 모레 도라산역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9.19 평양 공동선언 1주년 기념 행사와 관련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상황을 감안해 일부 계획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지자체가 참여하는 평화열차 등 대규모 야외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대신 통일부장관이 참석하는 1주년 기념식을 모레 남북회담본부에서 연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