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가보훈처는 김재현 철도 기관사, 현재영, 황남호 부기관사를 '5월의 6·25 전쟁 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민간인이나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 중 훈격이 가장 높은 공로 훈장인 '특별민간공로훈장'을 추서했습니다.
김재현 기관사는 1983년 철도인 최초로 국립서울현충원 장교묘역에 안장됐고, 현재영 부기관사는 국립대전현충원에, 황남호 부기관사는 국립임실호국원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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