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로 베트남의 '입국 제한 강화 조치'로 외국인의 입국이 사실상 불가능한 가운데, 우리 기업인 340명이 베트남 특별 입국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출장 인원들은 플랜트 건설, 공장 증설을 위한 143개 기업의 필수 인력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업인들은 현지 도착 후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거친 뒤 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