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늦기 전에 기반시설에 대한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관리를 시작해야한다"며 "바로 지금이 노후 기반시설 안전강화의 골든타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위원위촉식 겸 위원회 1차 회의에서 "30년 이상 사용된 기반시설이 전체의 18%에 달하는 등 기반시설의 급격한 노후화가 진행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오늘 회의에서 제1차 기반시설관리 기본계획과 최소유지관리 공통기준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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