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가보훈처는 만주와 러시아에서 독립운동과 광복군 활동을 했던 유찬희, 유기석, 유기문 선생 삼부자를 '5월의 독립 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찬희 선생은 블라디보스토크와 연해주 일대에서 독립 운동을 하다 1930년 귀국해 별세했습니다.
정부는 유찬희·유기석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유기문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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