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설치미술 특별전 '광화문 아리랑'이 마련됩니다.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는 15일부터 30일까지 국내외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평화를 위한 기억, 그리고 한걸음'을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막식은 15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정세균 국무총리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