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와 관련한 자가격리 무단 이탈 비율이 0.1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부터 6월 10일까지 모두 531명이 자가격리 중 무단 이탈했으며, 적발경로는 주민신고에 의한 것이 31%로 가장 많았고 자가격리 앱 27%, 불시 방문점검 26% 순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4월 27일부터 자가격리 무단이탈자를 대상으로 적용하는 안심밴드는 격리해제자를 포함해 116명이 착용했으며, 현재 착용 인원은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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