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하지만, 실물 경제 하방 위험은 다소 완화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6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내수 위축세가 완만해지고 고용 감소폭이 축소되는 등 실물경제 하방 위험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달에는 "실물경제의 하방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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