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주례회동을 하고 가상·증강현실 분야 규제혁신과 코로나19 대응 해외건설근로자 보호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가상·증강현실처럼 새로운 분야의 규제는 원칙적으로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하고 문제가 생기면 규제하는 방향으로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라크 건설근로자 귀국과 관련해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확진환자 치료와 격리시설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정 총리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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