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총리 서울공관에서, '기후변화, 어떻게 적응해야 하나'를 주제로, 제17차 목요 대화를 열었습니다.
기상기후분야, 보건방재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잇따르는 이상기후에 대응해 국민의 건강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정 총리는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개발과 산업 육성을 통해 적응 역량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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