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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군 비행장과 사격장 인근 주민에게 이르면 2022년부터 월 최고 6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됩니다.
국방부는 이같은 내용의 군 비행장·사격장 소음방지대책 1차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오는 20일까지 의견 수렴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보상금 지급기준은 소음 정도에 따라 1종부터 3종까지로 나뉘며 1종 구역 월 6만 원, 2종 월 4만5천 원, 3종은 월 3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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