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청와대는 내년 영국에서 개최되는 G7정상회의에 우리나라가 초청을 받은 것과 관련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확인하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올해 G7 의장국인 미국에 이어 내년도 의장국인 영국에게도 공식 초청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내년 회의에 참석할 경우 향후 예상되는 G7 확대 개편 논의에서 한국의 참여에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어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내년도 G7정상회의 의장국 자격으로 문 대통령에 초청 의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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