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미 의회 선거에서 재선한 에드 마키 상원의원 등 지한파 의원들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지한파 의원들이 한미관계에 보여준 관심과 성원은 '양국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어 한미 동맹이 앞으로도 공동의 가치와 이익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국제사회 안정,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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