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대한결핵협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정 총리는 결핵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지마 여전히 한 해 1천600명이 결핵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면서 결핵없는 세상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결핵협회의 모금운동은 30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2월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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