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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중환자병상 확보 총력···생활치료센터 '비대면진료'

회차 : 612회 방송일 : 2020.12.02 재생시간 : 02:28

유용화 앵커>
앞서 전해드렸듯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덩달아 중환자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중환자 병상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이어서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국내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101명. (2일 0시 기준)
고령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0명 넘게 발생하면서 중환자 수도 열이틀째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환자 증가에 대응해 중환자 병상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운영 중인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은 모두 174개.
이 가운데 즉시 입원 가능한 병상은 59개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에 긴급치료 병상 30개와 중환자들을 돌볼 의료진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등증 환자가 입원하는 감염병전담병원 병상은 1천655개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녹취> 강도태 / 중대본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
"환자의 중증도에 맞는 병상을 배정하고 증상이 호전된 환자는 일반병실로 전환해 확보한 병상 자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환자가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도 계속 확충하고 있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시설 한 곳이 개소했고 다음 주에는 경북권 1곳과 지자체 지정 시설 5곳이 추가로 문을 엽니다.
모두 1천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생활치료센터 내부에는 환자와 의료진이 직접 접촉하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진료시스템도 도입됐습니다.
환자가 하루 2번 이상 생체측정장비를 이용해 증상을 앱에 입력하면 의료진 전용 시스템으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시스템을 통해 전체 환자의 생체 신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데,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알람이 울려 의료진의 빠른 대응이 가능합니다.
상담이 필요하면 환자용 앱과 연결해 화상 진료도 가능합니다.
정부는 이달까지 비대면 진료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박민호)
내년 2월까지 협력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과 연계하는 한편 사용자 편의기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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