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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원전 외면하고 '탄소중립', 결국 국민부담으로?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원전 외면하고 '탄소중립', 결국 국민부담으로?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12.22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지난 17일, 전기요금체계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에 따르면 연료비 변동에 따라 전기료가 달라지는 연료비 연동제가 도입 되는데요.
이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들이 많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 이옥헌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이옥헌 /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개편안이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하려는 목적으로 발표했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실 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른 비용이 급증하여 전기 요금이 대폭 인상 될거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국제 유가나 액화천연가스 가격이 오르면 전기요금도 비싸지는 연료비 연동제를 도입하게 되는데, 유가가 상승되면 전기 요금이 급격하게 인상 될 거라며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네,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시장과 이옥헌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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