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피해 지원금의 90%를 설 명절 전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에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기존 수혜자는 오는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미국 모더나사의 코로나19 백신 2천만 명분 등 백신구입비 1조 원은 계획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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