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지난해 119 구급대원의 응급환자 이송이 전년보다 1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응급실 방문을 꺼리는 경향이 생기면서 출동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구급 이송 환자 수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심정지 등 4대 중증 응급환자 이송 건은 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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