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가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 수형자 900여 명을 가석방합니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에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교정시설 과밀수용을 완화할 필요가 있어 가석방을 조기에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기저질환자와 고령자 등 면역력 취약자와 모범수형자를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완화해 가석방 대상자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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