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여성가족부는 이번 설 연휴 추가 비용 없이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는 설 연휴에도 일해야 하는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해 통상 휴일에 적용하는 50%의 요금 가산을 이번에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가부는 쉼터나 자립지원관 등에 입소한 가출청소년 1천800명에게는 설연휴 패딩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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