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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백신-사망 간 인과성 없어"···백신 안전성과 접종 과제는?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백신-사망 간 인과성 없어"···백신 안전성과 접종 과제는?

등록일 : 2021.03.09

최대환 앵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 신고된 사례들을 분석한 결과, 백신과 사망 간 인과성이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관련 내용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최대환 앵커>
우선 확산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직장이나 가족, 지인 모임 등을 고리로 한 집단발병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현황과 추이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백신 접종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이 원내 의료진 등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또 기대효과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한편 어제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 8건에 대한 1차 검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인과성이 없다는 잠정 결론이 나왔는데요, 해외 사례와 마찬가지의 결과입니다.
근거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검토했는지 궁금합니다.

임보라 앵커>
사망자들의 기저질환에 대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대부분은 뇌혈관계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 등을 가지고 있어서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되었는데요, 그렇다면 뇌혈관계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을 경우 예방백신 접종을 피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가 늘어났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종이 더 이득이 되는 상황’ 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보라 앵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가능 여부가 이번주 중 결정될 것 같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최대환 앵커>
새 학기가 시작된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교내 집단감염을 우려해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현 시점에서의 방역 관련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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