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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차세대중형위성 1호' 발사···지상국 교신 성공

회차 : 816회 방송일 : 2021.03.22 재생시간 : 01:42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 차세대 중형위성 1호가 오늘(22일) 오후 3시 7분에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됐습니다.
당초 발사체 문제로 발사가 연기됐다가 재점검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발사된 건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임하경 기자!

임하경 기자>
(장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우리시각으로 오늘(22일) 오후 3시 7분에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소유즈 발사체에 실려 안전하게 하늘로 향했는데요.
발사 후 한시간 뒤에 발사체에서 분리됐고요.
이어 38분 후에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중형위성 1호가 정상적으로 임무궤도에 안착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6개월동안 고도 500km 궤도에서 초기운영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10월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표준 영상 제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효율적으로 국토와 자원을 관리하고 재해·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정밀 지상관측 영상을 제공하고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차세대중형위성 1호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됐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데요.
지난 2015년부터 약 1580억 원을 들여 그동안 해외에 의존했던 반사경이나 광구조체, 카메라의 핵심인 초점용 전자부까지 모두 국내에서 제작됐습니다.
이번 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우리나라도 위성 개발에 대한 자체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영상제공: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영상편집: 김종석)
특히 위성 독자 플랫폼과 정밀광학탑재체로 동급위성 대비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입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KTV 임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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