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인 스마트그린 산단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30년까지 35개의 스마트그린 산단을 조성하고 탄소배출을
25% 이상 줄이겠다는 방침인데요,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그린 뉴딜의 성과를 제시할 수 있을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전 세계적으로 백신접종이 계속되고 있지만 확산세는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럽 지역은 현재 코로나19 사망자가 100만 명을 넘겼는데요.
세계 코로나19 현황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700명을 넘기면서 4차 유행의 기로에 섰습니다.
당국은 거리두기 재연장 기간 동안에라도 언제든지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의 한 축이 바로 그린뉴딜입니다.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저탄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략인데요.
먼저 그린뉴딜이
어떤 지향점을 갖고 있는지부터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게 된 건데요.
스마트그린 산단의 추진전략과 과제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그린 국가시범 산업단지 조성,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앞서 말씀드렸듯이 새만금 국가시범산업 단지는 국내최초 RE100 산단으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판 뉴딜과 탄소 중립의 종합적 성과를 제시하게 될 전망인데요.
새만금 국가산단의 세부 추진계획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추진 계획대로 조성이 된다면, 새만금 산업단지가 그린뉴딜의 거점으로서 성장하게 될 전망인데요.
새만금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 앞으로 기대해 볼 수 있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
국가에서 시범적으로 사업에 착수해 성공 모델을 보여주고, 이후에 추진 주체와 사업을 다각화해서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는 방침이죠?

김용민 앵커>
정부는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행정적, 재정적 지원은 물론이고 사업체계를 지속 가능한 구조로 개편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죠?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알아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지난해 가계 소비지출이 사상 최대로 감소한 반면에 복권 소비는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황이 이어지면서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같은 현상, 어떻게 분석해 볼 수 있을까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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