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최근 '가상 자산 거래 열풍'이 뜨겁죠.
자금 세탁, 사기 같은 불법 행위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가상 자산'이 뭐길래 그럴까요?
# 가상자산
흔히 암호 화폐라 부르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두 '가상 자산'에 해당합니다.
4대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액, 8조 원에 달합니다.
지난 2월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의 40% 가까운 수치입니다.
미래 가치에 주목한 투자다, 투기 자산이다,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가상 자산 거래'가 크게 증가한 만큼, 이를 규제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혹시 '배리어 프리'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장벽을 없애자는 것인데요.
내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배리어프리'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 배리어프리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해 물리적 장벽, 제도의 장벽을 허물자는 것입니다.
자막이나 수어 통역에 더해 음성 해설을 더한 공연.
저상 버스나 점자형 보도 블록.
모두 '배리어 프리' 사례인데요.
'편견' 이라는 마음의 벽도 낮춰야하지 않을까요?
다음달부터 김포, 대구, 김해 공항도 '무착륙 관광 비행'이 가능해집니다.
코로나19 시대의 여행, 어떤 모습인지 확인해보시죠.
# 무착륙 관광비행
비행기를 타고 영공을 날다가 착륙과 입국 없이 출발한 공항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인데요.
잠시나마 여행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요.
또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매력입니다.
여행의 설렘.
이제는 그리운 감정이 됐는데요.
당분간 이런 방법으로 아쉬움을 달래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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