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상향했습니다.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는 현재의 회복세에 힘입어 위기극복과 경제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경제회복을 넘어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김현우 /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김용민 앵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활기를 띠면서 조금씩 백신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국내 1차 백신 접종자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6월 1일부터는 백신 접종자들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0%로 상향했습니다.
한국은행뿐 아니라 대부분 국내외 전망기관들의 전망치도 4.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어떻게 변화해왔나요?

김용민 앵커>
이처럼 국내외 전망기관에서 우리 경제성장률을 올려 잡게 된 데에는 수출 호조가 가장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까지의 수출 현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내수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도 경제성장률을 견인하는 한 축이 되었는데요.
소비심리가 5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내수 진작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5월 27일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조짐에 따라 한은에서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는데요.
언제쯤 인상이 되고, 또 인상이 된다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김용민 앵커>
최근의 회복 흐름을 타고 경제회복세를 공고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용회복과 격차 완화를 통해 완전한 회복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대응을 강화해 나가야 할 텐데요.
현재의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어떤 조치들이 마련됐나요?

김용민 앵커>
그 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김용민 앵커>
7월 1일부터 무주택자가 집을 사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적용받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 우대 폭이 최대 20%포인트까지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한발 앞당길 수 있게 되겠네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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