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우리시간으로 어제 저녁 레티시아 스페인 왕비와 함께 장애인 지원단체 온세재단을 방문했습니다.
온세재단은 시각장애인들의 교육·취업·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1938년 설립됐고, 현재 7만명이 넘는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곳입니다.
김 여사는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한 데 이어 창업지원 공간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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