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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접종자 1천400만 명 돌파···9월까지 18세 이상 완료

회차 : 876회 방송일 : 2021.06.17 재생시간 : 02:26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오늘(17일) 낮 1천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오는 9월까지 18세 이상 국민이 한 번이라도 백신을 맞는 내용의 3분기 예방접종계획을 마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이혜진 기자가 전합니다.

이혜진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천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2월 26일 예방접종을 시작한 지 112일만에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겁니다.
국민 27%가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받으면서 집단면역 목표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18세 이상 국민이라면 오는 9월 말까지 한 번 이상 접종을 받도록 하는 게 3분기 예방접종계획의 목표입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3분기 중 2천200만 명 접종으로 9월 말까지는 누적해서 3천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신속하게 완료하겠습니다."

3분기에는 교사와 보육종사자 접종으로 2학기 전면등교를 지원하고 50대 우선 접종으로 중증화와 사망 위험을 낮춥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노숙인 등 사각지대 맞춤형 접종을 실시하고, 예방접종센터를 추가 설치해 접종 역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3분기 도입 예정인 백신은 모두 8천만 회분입니다.
우선, 모더나 백신 국내 두 번째 공급물량 5만6천 회분이 이달 말 도착합니다.
개별 계약 얀센 백신 10만 회분은 7월 중 도입됩니다.
노바백스는 식약처에서 허가를 위한 사전검토를 진행 중인데 3분기 중 도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달 말 들어올 예정이었던 국제백신구매공동체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5천 회분은 7월 이후로 공급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코백스 측에서 전 세계적인 백신 부족 상황에 3월 이후 코백스 백신을 공급받지 못한 국가에 대한 우선배정 필요를 고려하였고, 신규 제조서 승인 소요기간이 걸려 국가별 공급일정 변경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발생 523명, 국외유입 17명입니다.
(영상취재: 김태우 / 영상편집: 장현주)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 중인데, 방역당국은 2주 전과 비교해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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