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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연말 평년수준 입주물량···내년 이후 공급확대 체감

회차 : 876회 방송일 : 2021.06.17 재생시간 : 02:27

김용민 앵커>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연말까지 평년 수준의 입주물량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이후에는 공급확대 효과가 더욱 체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 내용, 먼저 김현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현아 기자>
올들어 4월까지 전국의 APT 등 누적 입주물량은 11만 9천호.

부동산시장 관계장관회의
(장소: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일각에서 평년 같은 기간 입주물량인 13만 6천호보다 다소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지만, 5월 이후 준공 확대로 연말까지 서울 8만 3천호, 전국 46만호의 입주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10년 평균은 전국에서 46만9천호, 서울에서 7만3천호가 공급됐습니다.
또 내년에는 서울 8만1천 호 전국 48만9천호의 입주 물량을 공급해 공급확대 효과가 더욱 체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 해소와 시장 기대심리 제어를 위해 무엇보다 ‘주택공급 확대’에 최우선 역점을 두면서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교란 엄단이라는 정책방향을 일관성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2.4대책 발표 이후 4월 이전 시장 안정화 흐름을 통해서도 확인한 것처럼 양질의 주택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믿음은 시장안정의 핵심 열쇠입니다.”

최근 과천 지식정보타운 청약 과정에서 기획부동산 등 부동산거래질서 위반자 178명이 적발된 것에 대해서는 투기와 시장불공정행위가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강력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과열지역 등에 대해서는 부동산거래분석기획단의 실거래 분석과 지자체 등과 협업을 통한 집중조사를 일년내내 실시해 투기의심· 불법의심·불공정·탈세 건은 수사의뢰 등 예외 없이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관련해서는 서민·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주택담보대출, LTV 완화 등 조치도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태형 / 영상편집: 김종석)
또 이달말 발표되는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디딤돌 대출 확대 등 추가 지원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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