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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우세종 [뉴스링크]

등록일 : 2021.07.1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기세가 거센데요.
전세계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델타 변이'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세종
유행을 주도하는 바이러스를 '우세종' 이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상황은 어떨까요?
신규 확진자의 1/3은 '변이'에 감염됐고요.
특히 수도권의 경우, '알파 변이' 보다 2배 이상 많은 '델타 변이'가 검출되고 있는데요.
거센 감염세를 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방역 지침 준수, 중요합니다.

장마가 소강에 들자 '한여름 열기'가 찾아왔습니다.
'폭염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는데요.
특히 '폭염 특보'에는 '체감 온도'가 반영되죠.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폭염 특보
'체감 온도'는 기온에 '습도'의 영향을 반영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습도에 따라 체감 온도, 어떻게 달라질까요?
예를 들어, 기온이 33도인 경우 습도가 50%라면 체감 온도는 33도입니다.
그런데 습도가 60%라면 체감 온도는 더 오릅니다.
습도가 높아질수록 체감 온도도 올라가는 것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치기 쉬운 요즘,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관광지가 '우주'인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주 관광 시범 비행'에 성공한 사례가 나왔습니다.

#우주 관광
우주비행선 'VSS 유니티'가 날아오릅니다.
탑승자는 영국 버진 그룹, 리처드 브랜슨 회장.
그는 90분간의 비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브랜슨의 이번 우주 관광은 일종의 '판촉 전략' 인데요.
내년부터 '상업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구상입니다.

우주 탐사 기업들이 '우주 관광 상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데요.
'상업 우주 관광 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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