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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전문대생 수업료·응시료 지원···70만원 한도

회차 : 908회 방송일 : 2021.08.02 재생시간 : 02:25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전문대학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실시됩니다.
1인당 70만 원 내에서 각종 수업료는 물론 자격시험 응시 수수료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지세한 내용,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한 취업포털사이트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졸업 예정자 가운데 인턴십을 경험한 비율은 지난해보다 14.6%p 하락한 33.2%로 나타났습니다.
대외활동 경험도 지난해 대비 8.6%p 떨어졌는데,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대외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단 분석입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특히 채용시장은 경력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입 채용의 경우 앞서 설명한 대외활동을 경험하기 힘든 상황이라 이력서에 한 줄 더 채우기도 어려운데요, 때문에 안정적인 사회 진출이 어렵습니다. 교육부가 전문대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 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용 살펴보죠. 우선 각종 자격증 시험에 대한 응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지원항목은 굴삭기 운전기능사와 산업안전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540여 개 종목과 신용상담사, 열쇠관리사 등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0여 개 종목입니다. 이와 함께 토익이나 오픽 같은 어학검정 시험에 대한 응시 수수료도 대상입니다. 교육수강료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 이수에 쓰인 수강료라면 비용을 지원하는데요, 교육비 사용 가능 대상 기관은 학교와 평생교육시설, 학원, 직업능력 개발훈련시설 등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우선 전문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가 대상입니다. 3만 명 정도가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1인당 70만 원 한도 내에서 취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급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지원 인원 편중을 막기 위해 재학생 규모에 따라 대학별 인원을 배정했습니다.
대학은 배정 인원 범위 안에서 학생들의 경제적 수준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전문대학생 취업역량 강화 지원사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영상편집: 장현주)

KTV 박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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