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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60~74세 미접종자 추가예약···AZ 내일 공급

회차 : 908회 방송일 : 2021.08.02 재생시간 : 03:03

김용민 앵커>
이번에는 백신 접종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8월로 접어들면서 백신 도입과 접종 모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60~74세 미접종자 사전예약이 오늘(2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되고, 개별계약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내일(3일) 추가로 공급됩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지금까지 코로나19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받은 사람은 모두 1천947만여 명입니다.
접종률은 37.9%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1차 접종자 수는 주 초반 2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전예약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60~74세 연령층 가운데 아직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약이 다시 시작됩니다.
이달 말까지 이어지는 접종예약 대상은 126만9천명으로,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게 됩니다.
이들 60세 이상도 다른 연령층과 동일하게 SNS 당일예약이나 위탁의료기관 예비명단을 통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접종이 가능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나 종사자 중 50세 이상 미접종자도 이달 말까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75세 이상 가운데 아직 접종하지 않은 60만 명의 경우, 언제든 예방접종센터에서 개별 예약해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8월 둘째주 55~59세 접종은 지역 구분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됩니다.

녹취>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8월 둘째주 55~59세 예방접종은) 첫 번째 주와 동일하게 지역 구분 없이 화이자 백신으로 시행하겠습니다. 다만, 모더나 백신만을 접종하는 위탁의료기관의 경우에는 모더나 백신을 공급해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8~49세 연령층 가운데 택배기사와 환경미화원 등 지자체가 정한 우선접종대상자 사전 예약도 예정돼있습니다.
예약자 몰림을 방지하기 위해 첫날인 3일은 수도권 대상자, 4일은 비수도권 대상자가 우선 예약하고, 5일은 구분없이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제약사와 개별계약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8만2천 회분이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물량을 포함해 개별계약 화이자와 모더나, 코백스 AZ백신 등 모두 2천860만 회분이 이달까지 도입됩니다.
정부는 화이자와 모더나사가 백신 가격을 올린 것과 관련해 이미 계약한 올해 공급분은 가격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장현주)
다만, 이런 가격인상이 내년 계약에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중장기 국산 백신 개발과 확보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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