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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55~59세 2차접종···백신 유효기간 전수점검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55~59세 2차접종···백신 유효기간 전수점검

회차 : 932회 방송일 : 2021.09.06 재생시간 : 02:42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백신 수급 상황이 원활해지면서 접종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기관에서 백신을 잘못 접종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정부는 접종기관별로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수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수복 기자>
현재까지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수는 3천만 명으로 58.4%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은 1천775만 명, 접종률은 34.6%입니다.
55~59세 2차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상자 10명 중 9명이 1차 접종에 참여했고, 다음 달 9일까지 2차 접종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접종 목표까진 아직 600만 명이 추가적으로 1차 접종을 받아야 하는 상황.
방역당국은 현재와 같은 접종 추세라면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녹취> 김기남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2주간 일일 평균으로 날짜별로 편차는 있지만 평균 50만 명 이상 접종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현재 예약된 인원으로도 추석 전에 1차 접종률 70%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고..."

백신 수급 상황도 원활한 모습입니다.
오늘(6일) 오후 모더나 백신 255만2천회분이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달에만 895만회분의 mRNA 백신이 공급됐습니다.
누적량으로 따지면 현재까지 도입된 백신은 5천754만회분에 이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천과 평택 등 의료기관에서 백신 오접종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1차와 2차 접종 사례 4천647만 건 가운데, 1천386건의 오접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의 종류나 보관오류가 80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접종 용량 오류가 28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밖에 접종 시기나 대상자가 잘못된 사례도 보고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특히 유효기간이 지난 백신 접종을 방지하기 위해 입고일 순으로 백신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김기남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mRNA 백신은 백신의 자체적인 유효기간과 별개로 백신의 수송박스에 부착된 냉장 유효기간을 반드시 확인해 접종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서 백신이 담긴 상자에 '선입·선출' 경고문을 붙이고, 접종기관별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을 전수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오희현)
아울러 접종기관이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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