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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접종 70% 근접···"위중증·치명률 감소"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1차접종 70% 근접···"위중증·치명률 감소"

회차 : 940회 방송일 : 2021.09.16 재생시간 : 02:24

김용민 앵커>
수도권 중심 코로나19 4차 유행 속에서도 백신접종은 추석 전 1차접종률 70% 목표에 바짝 다가섰는데요, 방역당국은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중증 환자와 치명률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943명으로, 이 가운데 지역발생이 1천921명입니다.(국외유입 22명)
지역별로는 서울 717명, 경기 652명 등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은 전반적으로 환자 수가 줄고 있지만 확진자의 80%가 수도권에 집중돼 전체 유행 규모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은 순항 중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 이상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모두 3천497만여 명, 1차 접종률은 68.1%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런 속도라면 이번 주까지 국민 70% 1차 접종 목표는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김기남 /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
"해외 주요국 대비로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서 이번 주 중 1차 접종률이 인구 대비 7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방역당국은 이와 함께 국민 70% 1차 접종 목표에 근접하면서 위중증 환자가 줄고 치명률도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치명률은 0.85%이지만, 7,8월 두 달간 치명률은 0.29%로 낮아져 접종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확진자 중증화율도 지난해 9월 5.9%에서 지난달 2.14%로, 3분의 1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정해진 횟수대로 접종을 마친 완전접종률은 41.2%로 집계됐습니다.
10월 말이면 완전접종률이 70%까지 상승해 델타 변이 차단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은 이어 실질적인 감염확산 억제 효과는 국민 대부분이 2차 접종까지 마치고 2주가 지난 시점에서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김명현 / 영상편집: 장현주)
다만, 추석 연휴 이동량 증가라는 변수가 있어 이 시기 전후로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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