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필리핀은 최근 갑자기 급증하는 확진자 수에 대응해 강력한 방역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이지영 KTV 글로벌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이지영 / 필리핀 KTV 글로벌기자)

김용민 앵커>
최근 필리핀에서는 백신 미접종자의 대중교통 이용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방역 정책을 선언했다고요.
현재 필리핀 코로나 상황과 이에 따른 정부 조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김용민 앵커>
필리핀은 아직 백신 접종률이 인구 절반 정도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강수의 방역정책에 대한 국민의 입장은 대부분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지난 달에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소식까지 전해져 안타까웠는데요.
필리핀 태풍 피해는 어느 정도이며 현재 복구 상황은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다른 주목할 만한 소식도 있습니다.
필리핀 관광청에서 제작한 자국 안전여행 홍보영상이 세계관광기구가 주최한 영상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요.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이야기를 들으니 필리핀의 아름다운 섬도시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보통 세부, 보라카이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숨은 관광지를 소개한다면 어디일까요?

김용민 앵커>
필리핀도 일찌감치 한류에 눈을 뜬 국가 중 하나였죠.
최근 기생충, 오징어게임 등으로 전세계에 K-콘텐츠 인기가 대단한데요.
최근 필리핀에서는 어떤가요?

김용민 앵커>
또 필리핀에서 한식의 인기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요.
관련 소식도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네, 지금까지 생생한 필리핀 현지 소식 이지영 KTV 글로벌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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