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지난 한 해 동안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적극행정’을 추진한 결과, 공직문화를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 변화들이 나타났는데요.
무엇보다, 적극행정의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면서, 지난해 적극행정에 대한 국민체감도 조사 결과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인사혁신처는 올해에도 국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천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인데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실현하고 공직혁신을 이뤄내기위한 인사혁신처의 올 한해 업무 계획을 조성주 차장과 자세히 짚어봅니다.
인사혁신처 조성주 차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조성주 / 인사혁신처 차장)

최대환 앵커>
우선, 올 한해 인사혁신처의 업무계획을 짚어보기 전에 그간의 핵심 성과부터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추진할 주요 계획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청년들의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을 하향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달라지나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5급 공채 공무원 채용시험의 선택과목을 개편하여 공정성을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최대환 앵커>
또, 공직 내 다양성을 확대하는 등 균형인사 기본계획도 마련한다고 하는데,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궁금한데요?

최대환 앵커>
한편, 일 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무와 성과 중심으로 인사관리가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소개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와 함께 현장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수당개선이나 초과근무 보상 등 처우를 개선하고, 마음돌봄도 강화할 예정이시라고요?

최대환 앵커>
함께 일하고 싶은 공직문화 조성에도 힘쓰실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청년 공무원을 중심으로 자문단을 신설하고, 자율과 책임 중심의 복무관리로 바꿔 나간다고 하는데, 어떻게 달라질지 관련 사례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인사혁신처의 올 한해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당부할 점이 있다면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인사혁신처 조성주 차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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