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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상수지 883억 달러 흑자, 경기 회복세 지속 전망 [경제&이슈]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지난해 경상수지 883억 달러 흑자, 경기 회복세 지속 전망 [경제&이슈]

등록일 : 2022.02.15

임보라 앵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운송수입과 해외배당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우리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흑자 규모가 무려 883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하죠?

김유나 앵커>
네, 그렇습니다
올해도 지난해의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정철진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오미크론으로 한동안 기세가 상당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자가 전주 대비 크게 감소한 건데요.
하지만 오미크론의 감염 속도가 빠른 만큼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유나 앵커>
국내에서는 면역저하자 등을 대상으로 14일부터 4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일반 국민으로까지 확대되지는 않을 방침인데요.
한편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제는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도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오늘의 주제, 경상수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20개월 연속 경상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지속적 흑자를 달성하게 된 배경과 의미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경상수지 흑자가 무조건 좋은 건지, 흑자와 적자 시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한데요.
어떻습니까?

김유나 앵커>
경상수지는 국제수지의 한 부분인데요.
이 경상수지도 여러 가지 분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상품수지인데요.
다른 국가와 각종 상품을 매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따진 것이 바로 이 상품수지입니다.
경상수지 세부 내용 중 먼저 지난해 상품수지 현황과 의미부터 살펴볼까요?

임보라 앵커>
상품수지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주셨는데요.
다음으로는 서비스수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비스수지는 상품수지와 비슷하지만 매매 분야가 다른 셈인데요.
운수, 여행, 건설, 보험서비스 등의 항목들을 포함한 서비스 관련 매매에서 발생한 수지를 의미합니다.
지난해 서비스수지는 적자폭이 크게 개선됐는데요.
20년과 비교해서 21년에 어떻게 달라졌나요?

김유나 앵커>
한편 지난해 우리 수출입 성과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바 있죠.
코로나19의 영향 속에서도 연간 수출이 6,400억을 넘어서며 세계 무역 8위로 올라섰는데요.
지난해 수출입 성과 간략히 짚어주시고, 이 수출입 수치가 경상수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설명해주시죠.

임보라 앵커>
그밖의 경제이슈 살펴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지난달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가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았던 숙박·음식업, 운수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가 늘어난 배경이 어디에 있고, 앞으로의 고용시장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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