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앵커>
전국 초·중·고 학생 4명 중 1명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일부와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 7만2천52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중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학생은 61.2%였고,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는 학생은 25%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