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콜롬비아와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두케 대통령의 국빈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미래지향적 협력을 추구하는 전환점을 마련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두케 대통령은 올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더욱 굳건한 관계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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