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질병관리청은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발견됐다며 전국에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려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되면 사망률은 30%에 달합니다.
질병청은 일본뇌염 모기를 피하려면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는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집 주변 웅덩이에는 고인 물을 없애 매개 모기가 서식할 수 없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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