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최근 별세한 한국전쟁의 영웅 고 윌리엄 웨버 대령의 유가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전쟁에서 팔다리를 잃었지만 한국전쟁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힘써준 고인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오늘 SNS를 통해 웨버 대령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동맹은 자유를 위해 싸웠던 영웅들의 역사이기도 하다며, 그들의 애국심과 인류애를 꼭 기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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