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국방부는 다양한 세대와 성별을 대표하는 일반국민 14명이 참여하는 제9기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였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단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는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KCTC에서 실제 장병들이 사용하는 마일즈 장비를 착용한 후 과학화 훈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민간위탁 병영식당을 찾아 기존 군 급식체계와 다른 유형의 군 급식을 체험하고 급식자동측정시스템과 조리로봇 등이 설치된 부대도 방문해 군 급식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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