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매년 7월 첫째 주를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하도록 법이 개정된 뒤 처음 열린 행사입니다.
윤 대통령은 여성기업인 7명에게 은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또 격려사를 통해 창의적인 여성기업가, 혁신적인 여성경제인이 더욱 많이 배출돼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아진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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