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지난달 9일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만점에 해당하는 학생이 각각 59명, 13명에 불과했고, 표준점수 최고점도 지난해 수능과 같았습니다.
선택 과목간 유불리에 따라 쏠림 현상도 심화됐습니다.
국어는 언어와 매체 선택비율이 35.9%, 수학은 미적분을 응시한 학생이 42.8%로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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