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영 앵커>
방역당국이 교정시설과 도축장 등 주요 감염취약시설 방역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복지부 2차관)은 오늘(8일) 오전 회의를 열어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설별 집단감염을 미리 차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에는 하절기 코로나19 재유행 대응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환자는 1만 9천323명, 입원 위중증 환자는 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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