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민선 8기 시·도지사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역대 정부 중 최단기간 내에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지방시대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의 적극적인 협력만이 국민의 행복을 담보할 수 있다며 시·도지사들께서 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도지사들도 민생안정을 위해 적극 협력해 소통과 협치의 모범 모델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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