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배너 닫기
본문

KTV 국민방송

코로나 확진 경험 있을수록 '이것' 원한다? [S&News]

KTV 대한뉴스 매주 월~금요일 19시 30분

코로나 확진 경험 있을수록 '이것' 원한다? [S&News]

회차 : 1067회 방송일 : 2022.10.05 재생시간 : 05:06

임하경 기자>
# 실내 마스크 해제, 찬성? 반대?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습니다.
50명 넘게 모이는 야외집회에 참석할 때도, 공연과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데요.
이쯤 되면 실내 마스크는 언제쯤 벗을 수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서울대학교 유명순 교수 연구팀이 18세 이상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절반 이상(55%)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해도 된다고 봤고요.
불가능하다고 본 사람은 전체의 42%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연령과 코로나 확진 경험,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요.
먼저 나이가 어릴수록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봤고요.
코로나에 확진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보다 마스크 착용 해제를 더 원했습니다.
스스로 건강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8% 정도만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생각했고요.
연구팀은 마스크 착용 의무의 부분적 해제가 가능하다는 응답자에게 해제 우선순위도 물어봤습니다.
1순위는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이었고요.
다음으로 미취학 영유아 시설, 종교 등 단체활동 시설 등이 뒤를 따랐습니다.
또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도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겠다는 응답이 30%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마스크 해제를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방향을 볼 수 있지만, 변화에 보이는 인식 수준이 다르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점차 강제적인 환경에서는 벗어나겠지만, 나와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한 자체적인 예방 행동은 계속되지 않을까요?

# 쓰레기 줍는 로봇
바다를 가로지르는 저 노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작은 보트인가 봤더니...어라? 사람이 없네요?
가까이서 보니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를 줍고 있는 이것!
바로 해양 쓰레기 수거 로봇이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바다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무인 청소로봇을 개발한 건데요.
무게가 250kg인 이 로봇은 해양 환경에서 초속 1.2m의 속도로 최대 6시간 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동은 원격조종 방식과 자율주행 방식 모두 가능한데요.
쓰레기가 밀집된 좁은 구역에선 사람이 직접 로봇을 조종하고요.
상대적으로 넓은 구역은 로봇 스스로 GPS 기반의 항법 시스템을 통해 자율적으로 작업합니다.
특히 연구팀은 원격 조종을 위해 1km 이상 떨어진 곳에서도 제어가 가능한 원격 제어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요.
조종법이 쉽고 제작비용도 저렴한 무선 컨트롤러를 적용해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수거로봇의 시제품은 시험평가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성능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도서 지역과 해안가의 절벽, 동굴과 같은 사각지대의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수거 로봇 덕분에 이제 깨끗한 바다 기대해봐도 되겠는걸요?

# 단풍지도
요즘 날씨 참 시원하고 정말 좋죠!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기 전에 완연한 가을, 제대로 즐겨볼까요?
가을 하면 단풍을 빼놓을 수 없죠.
군데군데 붉게 물든 나무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지난 9월 29일, 산 정상부터 20%가량이 단풍으로 물드는 이른바 첫 단풍이 설악산에서 관측됐습니다.
지난해보단 하루 빠르지만 평년보다는 하루 늦게 나타났는데요.
이렇게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일반적으로 20일 이후에 절정을 보입니다.
올해는 10월 하순쯤 단풍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때는 산 정상부터 80%가량이 단풍으로 물들게 됩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올가을 단풍 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설악산의 단풍 절정은 10월 24일로 예상되는데요.
단풍명소인 내장산의 경우 신갈나무 기준으로 10월 23일, 당단풍나무 기준으론 10월 25일이 절정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국 평균은 10월 26일로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11월 초까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을 단풍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들!
단풍 지도를 미리 확인해 행복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1067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