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忠)·효(孝)·애(愛) 3개 주제별 체험구역 운영-
윤세라 기자>
가을을 맞아 문화재청과 아산시가 '제5회 현충사 가을 달빛야행'을 개최합니다.
현충사가 민족성금으로 중건된 지 9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그 의미를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문화행사인데요.
이번 행사는 현충사를 '충·효·애' 세 개의 주제별 공간으로 나눠, 다양한 역사교육 및 문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체험구역에서는 이순신 일대기 해설, 다도체험, 한밤에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특별한 사전예약 없이 야간개방 시간에 자유롭게 입장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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